어제 저녁에 그녀에게 모닝콜?저녁일 하는 처자라
엊그제도 늦게 일어나서 밥도 못먹고 출근했기에
콜을해줬읍죠
근데 왠걸 깨어있더군요
뭐 요론저론 담소를 나누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주말에 약속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기에
놀러갈테니 놀자고 했어요 근데 친구한테 물어봐야된데요 이건..뭔..
암튼 오늘 답을 준데요
캔슬당하면 주말동안 조낸 타락해버릴거에요
간만에 짤하나 맹글었군요
가인이 근황이 궁금하시죠?
휴가차 미쿡갔데요 괜히 가서 신종플루 업고 오진 않을까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