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귀신토르 작성일 09.09.26 1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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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에 폰 알람이 운다    브아걸-아브라카다브라

 

출근을 한다.차에 노래를 킨다        브아걸-아브라카다브라

 

매장 문을 열고 쾌적한 청소환경을 위해 백사운드를 깐다    브아걸-아브라카다브라

 

밥을 먹는다.난 시크하니깐 밥먹을때도 음악을 듣는다.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노래를 듣는다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퇴근을 한다.음악을 듣는다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운동을 좀더 즐겁게 하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숙면을 위해 음악을 듣는다.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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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머리에 돈좀 썼는데요.

 

볼륨+컷 근데 머리해주는 언니 옷이 - _-..

 

반쯤 돌아갔더라구요.원피스 같은거였는데..브라가 보여서 신경쓰였음..

 

첨엔 저게 패션인가 싶기도 했지만

 

적날하게 보여진 브라가

 

패션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내가 미용실에 온건지 24시 이발소에 온건지 머리하는내내 헷갈렸음 아침부터..

 

 

 

 

가인아 언제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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