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말 있잖아요. "술은 마실수록 는다"
근데 전 유독 그말에 찬성할 수 없는 몸을 지닌것 같습니다.
일단
제 주량부터 말씀드리면
소주 1잔째 얼굴 달아올라서
2잔째 골골하다가
3잔째 떡실신 합니다.
맥주는 1캔째 얼굴 달아올라서
2캔째 골골하다가
2캔+ 1/3캔 마시면 떡실신 합니다.
양주는 양주잔 1잔으로 떡실신..
와인이나 샴펜(3도이하)은 떡실신 하지는 않는데...
소주컵 1잔에 얼굴 달아올라서....이거도 해보진 않았는데...샴펜은 콜라병크기 4병정도면 떡실신 갈듯..
이거 친구들이랑 술마시다보면 어느새 집에 와있고...
여튼 술 잘마시는 분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