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머니 때문에 집 나왔습니다.
참 이렇게 나올줄은 저도 몰랐네요...
으엑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청국장을 끓이셨습니다.
맛은 좋은데........그 특유의 꾸리꾸리한 냄새는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현기증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집을 뛰쳐나와 PC방에서 아침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 청국장 시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