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겜이 하기 싫은지...;;
이 무슨 심보인가-
던파 하시는 분 없나요 안톤인데
조드오브개굴씨 던파하던거 같던데
뭔가에 심취해보고 싶은데
11월 중순에 수시 넣고-
합격하면..합격할듯 돈만주면-_-
풋풋한 20살과의
캠퍼스 생활 상상만해도
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비록 아저씨 소리를 들을지 언정-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배라고 해봤자
민증에 잉크가 서서히 자리 잡아가는 애덜한테 뭐라고 불러줘야되나요?
존대해줘야되나요?혼자 밥먹는 노하우라면?
근데 나이어린선배가 제 동안페이스 보고 반말로 멘트날리면
어떡해야되나요?
새내기땐 아저씨들 그냥 -_-별 대수롭지 않았는데
그들도 나랑 똑같이 생각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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