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나타납니다
정을 떼기 위해
팬카페,공홈 에도 발길을 끊고..
짤방 만드는 작업도 중단했지만..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꺼져가는 불씨에
휘발유 30L 랑 시너 31.5L를 들이붓는군요..
그럼 다시금 제 마음에 활화산 마냥 마그마가 끓어 오릅니다.
이러다 여자사람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까 두렵습니다-
아-
매정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