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여러분

귀신토르 작성일 09.11.21 1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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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해요-

 

무도 보고 아바 한빠리 하실 분

 

콜하세요-

 

식사들 하시공-

 

저도 훈련소 입대할때

 

대장이랑 좀 비슷했군요

 

하루전날 올라가서- 친구들이랑..

 

친구한놈이랑 우연찮게 동반입대..하나는 영장나와서 가고

 

저는 뒤늦게 자원입대 했는데 날짜가 똑같았음..

 

그래서 나랑 친구랑 여자사람친구꺼 랑 친구2명 이서 렌트해서..

 

갔더라는..논산에 가서 술마실려고 했는데 투다리 밖에 없었음..

 

우리같은 애덜 많더군요-근데 2시에 쫓겨났음..

 

모텔가서 방2개 잡았음 ㅠ

 

하나는 나랑 친구2명 하나는 친구랑 여자사람.....

 

우리방은 해뜰때까지 달렸음..ㅠ아침되니 어떻게 친구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 오셨음

 

모텔목욕탕가서 사회의 묵은때를 밀어내고 머리도 깎았음..

 

그리곤 모텔 앞에 갈비탕집에서 최후의 만찬을했음..최후 치곤 맛이..

 

밥숟갈로 주방장 면상후려칠뻔했음..

 

아무튼 무사히 입대하고 훈련소 성적 37등했음 난 몰랐는데

 

자대가서 소대장이 훈련소는 어찌 잘 보냈는데 자대와서

 

쓰레기짓하니 라면서 보여주던..씁쓸한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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