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부러진 꼴이 볼만 합니다.
요근래 장만한 모니터와 컴이 위용을 자랑합니......
가운데 박힌 휴지의 용도를 묻는 사람은 아마추어로 간주하고 앞으로 상대안함. 낄낄낄낄
조그맣게 건담 3종의 위용도 떠오릅니다.
하얀 서랍에는 러프들과 소설 아이디어들이 들어있습니다. (손으로 쓴 것들)
오른쪽 서류철 대에는 요즘 그린 러프들이 있습니다.
뭐 얼굴 연습한 것도 있고 등등등......
볼펜은 그냥 이것저것 그냥 사다보니 저렇게 많아졌다능.........ㅠㅠ
책꽂이에 있는 책들은 소설관련용입니다. 글쓰기 방법이라등가 관련자료 등등.....
그림관련 소설관련으로 모은 자료들입니다.
가운데에는 주로 그림자료를 위시한 화보집, 철 지난 뉴타입, 그 외 자료들이,
오른쪽에는 핫뮤직 등 음악자료 (이것도 소설관련) 들과 함께 플래툰이 있습니다.
이사 갈 땐 개고생입니다.
(짐을 내가 미리 포장해놨는데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왈 안그래놨으면 이사 하루안에 못끝냈다능)
옆은 누가 버린 책상판을 덧대서 칸막이를 만들었슴다.
거지근성 불붙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이것만도 하루 작업......-_-
옆에서 볼땐 그지 같지만 안에 앉으면 나름 깔끔합니다.
오른쪽 서랍들은 악세사리와 카드게임 등 자잘무리한 물건들, 프라만들 때의 도구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뭐 이렇게 산다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