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아직도 일본에 계신다네 -_-
주말에 바싹 긴장하고 전화벨 울리기만 기다리다가 긴장이 풀어지니 헤롱헤롱
숙면도 못하고 출근한 월요일 아침,
더욱더 충격적인 에피소드들을 쏟아내 주는 소개팅 주선자.......-_-;;;;;
(이젠 차마 밝히지도 못하겠 ㄷㄷㄷㄷㄷ)
이렇게 운띄워 놓고 안되면 안되는데......
제발 쫌 형아 이번에는 꼭! 화링! 하는 사람들만 부지기수인데.......OTL
뭐, 좋은 인연이 되려고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는 거겠거니 하며
오늘도 눈이 녹지 않은 둔덕을 바라보매 하염없이 기다린다.......
아아아아아아 조바심 난다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