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25년중 19년을 경기도 권역에서 사는터라 사투리는 별로 안씁니다만 생애 딱 한달간 사투리가 입에 붙은적이 있었죠
바로 신교대 5주 훈련간;;; 제 분대가 전부 대구사람이라 저도 갑자기 거기데 동화되더군요 게다가 부모님도 부산분들이신데
사투리를 많이 쓰긴하지만 저는 안썼거든요 근데 신교대에선 부산사투리가 쏼라쏼라;; ㅋㅋㅋ 자대가니까 바로 고쳐지긴
했습니다만 저도 그때 왜 그런 현상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해 안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