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 사춘기때 적은 자성록을 보면..
어른이 되기 싫다고 적어놓고 그 이유가.. 돈이라는것에 울고불고 싸우고 헐뜯는것이 싫어 나도 그렇게 될까봐 어른이 되기 싫다고 적어놨더라구요....^^
근데...
지금 저희집 가족들이 그러고 있네요...
외가친척들끼리.. 거기다가 본가까지.... 참... 어이가 없네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안살거라고 하지만....
정말 이 세상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