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는데 존나 이쁜여자가잇는거야
가서 번호를땄지
"저기 그쪽이 맘에들어서 연락하고 지내고싶은데 연락처좀 주시겠어요?"
존ㄴ ㅏ 쿨하게 바로 번호를 주는거야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내번호도 남겨줬지
아 ㅅㅂ 딴번호 알려줬네
그래서 장난치지말라고하고 다시 알려달랬어
이번엔 제대로알려줬네
그렇게 하루를 보낼려고하는데
밤에 얘가 전화오는거야
여 : "뭐해요"
나 : "그쪽생각중이었죠"
여" "아 술한잔할래여"
나 : (우왕ㅋ굳ㅋ)"어디로 가면되죠"
여 : 비어케빈으러요
나 : 네 그럼 쩜따 봐요
폭풍처럼 비어케빈으로 갔어
2부작으로 쓸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