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도 잘 사입지 않는데 여친 생일선물로 그냥 싼 거 해주려구요. -_- 도저히 찾질 못하겠는데 요즘 여름에 여자들이 많이 입죠? 다리에 딱 붙는 재질이고 발목까지 완전히 내려가지 않고 무릎이 조금 가릴 정도로 길이인데 이 옷 이름이 대체 뭐죠? 검색을 해도 도통 찾을수가 없네요. 길거리 지나가면 그 쫄바지 스판 같이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지와 반팔티 입은 여자들이 많은데 이름이 궁금합니다. 시원해보이고 스타킹같이 생긴 바지?..이거 도대체 이름이 뭡니까?
여성 옷가게 가서 물어보기가 너무 민망스러운데 이름이라도 알면 가서 물어볼 수 있을텐데 키가 160에 마른 체형이거든요. 어떤 사이즈 맞을까요? 보통 그런 옷을 입을 때 일부러 치수를 작게 입어서 그렇게 타이트한 것인지, 원래 스타일이 그런 옷인가요? 짧고 긴 치마를 종종 입긴 하는데 그거보다 이게 더 그나마 덜 드러나고 나을 것 같아서 한 두 벌 정도 사고 여름용 반팔도 사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사이트도 좋구요. 그보다 옷 이름이 궁금해요. 아 그리고 몇일전 김태희가 시구할때 입었던 검정색 그건 아닙니다. 바지같이 생긴 건데 발목까지 길지 않고 무릎까지만이었고 하체 라인이 그대로 나올 정도로 딱 붙는...아~ 비슷한 사진이라고 올리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