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6월 15일에 진행된 리니지2 ‘파멸의 여신’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가수 배기성을 ‘리니지2’ 홍보대사로 4일 위촉했다.
가수 배기성은 지난 5월 31일 모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리니지2’의 열혈 고객임을 밝히며, “최근 아이템을 강화하다가 실패해 칼을 잃어버렸는데, '리니지2'를 만든 게임회사에서 행사 MC 요청이 오면 출연료 대신 칼을 요청할 것이다”라며 '리니지2'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홍보대사 위촉과 더불어 초창기때부터 ‘리니지2’와 함께한 깊은 애정에 감사를 표하고자 실제로 제작한 게임아이템인 모형 칼을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