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관 터진거 고쳐놨더니 수도꼭지 처 줄줄 세고 수도꼭지 아예 세로 바꿨더니
하수구 물 처 역류하고 하수구 뚫어 놨더니 변기 고장나고
변기 못고치고 있는데 물탱크 고장나고 물탱크 물 못써서 2층 온 집안물을 전부 직수로 연결시켰더니
물살이 너무쎄서 검정테이프로 묶어놨던 엽집 화장실 수도관 터지고
우리집은 보일러실 시멘트 밑에 있는 하수관에서 물이 질질세서 시멘트가 다 젖고
아 ㅆㅂ 진짜 ㅈ같은 집구석 도데체 어떻게 처 만들어 놨길래 진짜
멀쩡한게 하나도없네 집구석 동선도 개 ㅄ 처럼 만들어놓고
도데체 지은ㅅㄲ가 대가리가 없는건가 이따구로 밖에 못 짓나?
와 정말 돌아 버리겠네요
지금 엽집 수도관 물세는거 때문에 직수도 몬쓰고 있습니다.
ㅆㅂ 지금 단수 된것도 아니고 1층에서 직수 틀었을때만 물 받아 놨다가
그 물 받아서 쓰고있네요 아 증말 짜증납니다.
물다썼는데 밑에집에 사람이없으면 1층 담을 타넘어서
1층 계량기 틀러 가야됩니다.
거기다가 계랑기도 ㅆㅂ 완전 땅에 꽁꽁 처 박혀 있고 그위에 엄청 무거운
쇠판자로 막아놔서 한번 틀기도 드릅게 힘드네요
뭐 진짜 이따구 집구석이 다있는지.. 정말 이사가고 싶습니다.
옛날 화장실 밖에있는 단칸방에서 지내던 시절을 생각하며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있지만
어떻게 이집은 ㅆㅂ 좋게 봐줄려고 해도 점점더 짜증만 나네요 ㅆㅂ
지금 씻지도 못하고 너무 열이 받아서 짱공에 푸념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