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는데 공부도 그리잘하지도 않고 대학 간다고 해도 공부 안할거같아서 대학안갔음
현재 군대갔다왔고 고등학교때부터 애초에 생산쪽으로 일 할라고 맘 잡고 있었음
고3 12월초부터 공장나가서 입대하기전까지 일했으니까
최근까지 일하다가 부모님 가게가 너무 바빠서 도와드리느라 잠깐 그만두고, 또 일자리 알아보고 있음
오늘 면접 보고 왔고
3조2교대로 230-260 받고, 6개월후 정직원 되면 600% 상여금
나는 내생각에 형편없는 내 경력에 비하면 좋은 조건이라 판단됨..
다른데 천안이나 그런곳으로 돈 더 많이 받는곳도 있지만 가면 기숙사를 사용할테고
지출이 버는거에 비해 많이 나올거 같아서 안산쪽에서 일하려고 함
님들 시선에도 공돌이가 한심하고 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