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유저로써 요즘처럼 까칠하고 각박할때가 없는듯합니다..
누가 "난 개인적으로 이러하다." 라는식으로 글을쓰면 포풍반박이 장난이 아니데요.. 무서워서 댓글을 못쓰겠음
포풍반박은 그렇다 쳐도 한명이 욕하면 그런 분위기로 몰아져간다는게 네잇흐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마저..
광고나 이런건 어쩔수없다고 하지만 몇몇분의 댓글을 볼때면 눈살이 찌푸려질때도 있구요.
게다가 쓸데없는 비추의 향연은 그냥 답답합니다.
누구에겐 네티켓은 개나줘버릴 병신 쓰레기사이트로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누구에겐 꽤나 오랜세월 나름의 인간미를 느끼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의미의 사이트가 되기도 한답니다.
짱공유 유저횽님들..ㅠㅠ
아주 조금의 배려와 '틀리다'보단 '다르다'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떠실지요?
내일은 프롸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