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제가 사진첨부할게요..
이건 제가 거울로 정면에서 봤을때 사진이구요
어금니 뒤에 사랑니가 있는데요 0.1~0.2cm 정도만 보이고 나머진 잇몸에 가려서 안보여요
근데 문제는 어금니랑 사랑니랑 사이에 틈이 있어서 음식물이 자꾸 끼구요..이쑤시게로 빼면..
좀 악취같은게 납니다;;악취나면 썩은거맞나요??
이렇게 된지는 1년좀 넘었는데..아직 아프거나 하진 않는데
오늘 이쑤시게로 음식물을 뺄때 다른날보다 좀더 이빨에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빼야할거 같은데 이게 누워서 나는건지 아니면 고르게 위로 자라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워서 나는거면 앞에 어금니를 밀면서 난다고해서 엄청 아프다던데 아프진 않거든요; 정말 하나도 안아파요
이그림은 좀 자세하게 제가 그린거구요..
사랑니가 잇몸에 거의 90%정도 가려져있어서 어금니를 밀면서 나는건지 아니면 그냥 잇몸 뚫고 위로 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이거..빨리가서 빼야하나요? 안아프거든요 지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