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

바람난건달 작성일 12.01.12 04:39:57
댓글 8조회 2,930추천 5

 

90년대 정말 명곡,명가수가 많았습니다.

그때 그시절을 풍미했던 가수들을 간단하게 모아봤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개인적인 취향이나 관심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했던 가수가 없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90년대 가요 TOP 53

(순번은 아무런 의미없습니다. 사진 용량문제로 53.ㅋ)

 

 

 

 

 

1.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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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신승훈! 발라드하면 신승훈!

정말 명곡이 많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인지 여자팬들이 많았죠.

 

 

 

 

 

 

2.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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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앨범은 300만장정도로 기네스에까지 오른 국민가수 김건모.

그때 길거리 어딜가든 김건모노래만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얼마전 나가수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지만 김건모이기에 별일 아님!! ^^

 

 

 

 

 

 

3. 서태지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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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니 좋아했던 서태지와아이들.

매번 컴백할때마다 스페셜무대에 뉴스에서까지 떠들 정도로 그들의 파급력은 정말 장난 아니였죠.

악세사리,패션 모든게 유행이되고 이슈가 되었던 시대의 아이콘.

 

 

 

 

 

 

4.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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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서태지와 아이들 아니면 듀스팬이였죠.

듀스의 김성재씨는 당시 여자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었는데 안타까운 죽음으로 많은 이들을 슬프게했었죠.

참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춤을 췄던 사람이라면 듀스춤 안춘 사람 없습니다.

 

 

 

 

 

 

5.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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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김정남의 터보. 김종국과 마이키의 터보.

둘다 좋았지만 김정남의 파워풀한 꺾기... 정말 멋있었죠.

전 터보 1집부터 3집까지 수록곡들을 전부 외울만큼 좋아했었는데... 예전 X맨에서 하하가 터보춤 출때 감동... ㅠㅠㅋ

 

 

 

 

 

 

6.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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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버라이어티에 나와 웃기는 모습만 본 요즘세대라면 그저그런 연예인

요즘은 배우로 많이 활동하니 영화배우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때는 정말 최고의 가수였죠.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11집 가수.

 

 

 

 

 

 

7.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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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새장을 열었던 조성모.

물론 노래도 좋았기에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노래방에서 여자들 앞에서 정말 많이 불렀었는데... ㅋ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출연진들을 지금 보면 ㄷㄷ;;

 

 

 

 

 

 

8.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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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돌의 시초 H.O.T

과한 표현이 아닐만큼 그들의 인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색색의 벙어리 장갑에 털옷과 아이템들이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녔었죠. ㅋ

 

 

 

 

 

 

9. 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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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의 뒤를이어 나온 젝스키스

전 개인적으로 젝키가 더 좋았습니다. ㅋ

뭐랄까... 조금 더 남자냄새가 난다고 할까... ㅡ,.ㅡ;;

 

 

 

 

 

 

10.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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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가 샘플이였다면 회사에서 기대하고 밀려했던 본제품 이였던 신화.

그런데 이상하게도 H.O.T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상하게 꼬인(?)그룹이죠.

꼬인건 아니고... 신화도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으니까요.

 

 

 

 

 

 

11.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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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GOD

아직도 기억나는 재민이.ㅋ 재미있게 봤었는데... ㅋ

파워풀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진 않았지만 묘한 매력이 있었던 그룹. 아마... 90년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룹이였는듯.

 

 

 

 

 

 

12.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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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요정... ㅡ.,ㅡ;;ㅋ

H.O.T가 남자 아이돌의 시초라면 SES는 여자 아이돌의 시초죠.

여자그룹인데 여자들이 많이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13. 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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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의 라이벌 핑클.

개인적으로 SES와 핑클중에 어느쪽이든 똑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이효리씨가 좋았습니다. ^^ㅋ

소속사의 기싸움인지 H.O.T(5명) 물리치자 젝스키스(6명)... SES(3명) 물리치자 핑클(4명)...

 

 

 

 

 

 

14. 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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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그룹이 깔끔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라면...

여전사(?) 같은 베이비복스. 킬러때 심은진씨 정말 좋아했었던 기억이...

그때는 상상할수 없었던 윤은혜씨가 제일 잘나가고 있네요. ^^ㅋ

 

 

 

 

 

 

15.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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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도 멤버간의 불화설로 깨진 그룹이지만 당시에 제법 인기를 끌었었죠.

남자멤버들은 어디서 뭘하는지 몰라도 여자 멤버들은 지금도 활동을 하죠.

 

 

 

 

 

 

16.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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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꿈을 부르던 가냘픈 소녀가 성인식으로 한방에 이미지 변신.

성인식때 정말 최고였다는... 여자 댄스곡중에 춤이 가장 섹시하고 멋있었던...

 

 

 

 

 

 

17.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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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똘끼! 최강!

무대에서의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작은 체구에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18.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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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려놔~

그녀와의 이별등... 히트곡이 유행하던 당시에 인기는 정말 컸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 기럭지! 대표적인 여자솔로가수.

 

 

 

 

 

 

19.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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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히트곡과 유행을 만들었던 엄정화

이전에는 엄정화 동생 엄태웅이였는데 점점 엄태웅누나 엄정화가 되가는듯...

무대에서 매번 변신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20.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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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면 여름! 여름하면 쿨!

와우~ !! 여름이다~ !! ^^ 하지만

너의 집앞에서라든지 슬퍼지려 하기전에등... 앨범하다 한두곡씩 정말 좋은 발라드곡이 있었던 쿨... 김성수씨 아... ㅠㅠ

 

 

 

 

 

 

21.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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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생활등을 떠나서 정말정말 안타까운 그룹 클론

남성 듀오로 정말 멋있었던 그룹.

 

 

 

 

 

 

22. 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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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의 포켓볼 8번공이 매일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 R&B의 시초라고 할만큼 리듬앤블루스의 대중화에 큰역할을한 솔리드.

 

 

 

 

 

 

23. 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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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에서 맴버들이 모두 가벼운 케릭터로 나오지만 한창때는 멋있었다는... ^^

한때 잘나갔던 미소년그룹 하지만 김환성씨의 안타까운 죽음... ㅠㅠ

 

 

 

 

 

 

24.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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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

중저음이 매력적인 이현우씨. 영어랩 외우는데 힘들었다는... ㅜㅜㅋ

 

 

 

 

 

 

25.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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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김정민 노래 안불렀던 사람 나와봐!! 할정도로

남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김정민씨.

다시 앨범내고 활동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

 

 

 

 

 

 

26.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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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원조 테리우스~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나의 영원한 18번 서시!! ^^

 

 

 

 

 

 

27. 이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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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씨의 나름 라이벌이라 할만큼 멋진 이덕진씨

내가 아는 한가지,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28. 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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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분위기 업하는데 최고지만 너무들 불러서 최악인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그대!!

하지만 그래도 좋다!

X자가 멋지게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춤을 췄던 기억이... ㅋ

 

 

 

 

 

 

29. 김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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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가수들중에 정말 최고의 얼굴!!

물론 지금도 정말 잘생긱외모!!

소녀들의 우상! 김원준!

 

 

 

 

 

 

30.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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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그룹이 되었지만 정말 좋아했던 그룹 룰라.

엉덩이춤~ 최고였는데~ ^^

김지현씨의 썸머타임... 정말 충격적이였던... ㅠㅠ

 

 

 

 

 


31.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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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되어버린~

반쪽!!~

기분좋은 멜로디에 인형같이 무표정하고 깜찍했던 황혜영씨. ^^

 

 

 

 

 


32. 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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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성호

하지만 이전의 + 이승광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 구피.

 

 

 

 

 


33. 언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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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채책임져!!~

따라 부르기도 쉽고 무대가 흥겨웠던 언타이틀.

지금은 유건형씨 작곡가로 활동중이시죠~ ^^

 

 

 

 

 


34.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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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K2노래 한두곡은 애창곡으로 즐겨 부르시죠?

물론 부르기는 힘들지만요.ㅋ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사랑과 우정사이... 정말 좋은곡들~ ^^

 

 

 

 

 

 

35. 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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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겨울하면 미스터투가 떠오르던 때가 있었죠.

하얀겨울...

정말 명곡이였던것 같습니다.

 

 

 

 

 

 

36.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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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저씨들이지만 당시에는 날라다니던 댄스그룹(?)

너에게 원한건~ ^^

 

 

 

 

 


37.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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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씨의 보컬을 정말 좋아합니다.

맴버 군입대로 해체된걸로 아는데 언젠가 다시 합치겠죠! ^^

 

 

 

 

 


38.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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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색깔의 락밴드였는데...

노래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ㅠㅠ

 

 

 

 

 


39. 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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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조금 부른다 하는 남자들은 얀,야다노래를 부른다.

목이 찢어져도 부른다!!

 

 

 

 

 


40.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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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정말 많이 따라췄다!!

어디가면 항상 잼이 나왔었다.

무엇보다 윤현숙씨가 좋았다!! ^^

 

 

 

 

 


41. 태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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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그룹이였는데... 노래도 좋았는데...

왜 사라졌지... ㅡ,.ㅡ;;

 

 

 

 

 


42. 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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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체는 아닌것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말해줘~ 정말 많이 불렀었죠~ ^^

 

 

 

 

 


43. 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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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누션도 원타임도 YG네...

활동도 안하고 해체도 아닌... 회사 컨셉인가...

원타임 노래 분위기 업시키는데 좋았는데... ^^ㅋ

 

 

 

 

 


44.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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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라는 말을 남기고 어느순간 사라져버렸다!

 

 

 

 

 


45. 영턱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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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지금 들어도 그때 생각나고 좋다~ ^^

이때 임성은씨랑 송진아씨 흉내내는 여자 아이들이 정말 많이 돌아다녔는데... ㅋ

타인이라는 노래도 좋았는듯...

 

 

 

 

 

 

46. 0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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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나 어디가면 항상 마무리는 015B의 이젠안녕~!!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도 많고 인기도 많았던...

왜 해체했어~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였을텐데... ㅠㅠ

 

 

 

 

 


47. 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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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을 위해...

이곡 나왔을때 엄청났다!!

 

 

 

 

 


4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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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수 없는데-

TV 앞에 우리를 묶어놨던 댄스그룹.

이성욱씨 잘생기고 노래잘하고~

성대현씨 스타일 멋지고 랩잘하고~

박철우씨... 아저씨...

 

 

 

 

 

 

49. TH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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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씨와 손지창씨 정말 인기 많았었죠.

친구와 같이 호흡을 맞춰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는데... ^^

 

 

 

 

 


50.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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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다!!!!

별은 내가슴에...

지금은 조금 아저씨삘이 많이 나지만 그때는 누구도 범접할수 없었던 청춘스타!!

 

 

 

 

 


51.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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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you

ㅠㅠ

 

 

 

 

 


52. 박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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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노래방이라는 문화가 시작될무렵 처음으로 노래방에서

핏대세우며 불렀던 박정운의 노래.

먼훗날에... 오늘같은밤이면...

 

 

 

 

 

 

53.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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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가수.

목소리의 주인공은 zero라는 가수.

노래는 좋았는데... ^^

 

 

 

 

 

 


이외에도 정말 좋았던 가수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이때는 뭔가 지금과 다른 뭔가가 있었습니다.

이런말 하니 이전세대 어르신들이 TV를 보시면 요즘것들은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어!

저게 노래야?! 우리때는 낭만이 있었어!! 라고 하시는 말이 생각나네요. ^^


아무튼 이때는 적어도 가요프로에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서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무엇보다 듣는 즐거움이 정말 컸었는데...

지금은...

 

 


짱공여러분은 이중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무대가 있다면 어떤 가수의 무대를 보고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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