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짱공유 거의 눈팅한지 7~8년정도 됬네요...
맨날 눈팅하다 글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제가 꿈을 자주 꿉니다. 이상하게...무엇보다 평소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이상하게 어렸을때 꿨던꿈이 기억나는게 많더군요.ㅎㅎㅎㅎ
저의 꿈은 거의 판타지(중세시대,현실)>호러>현실 이렇게 많이 꾸더군요...
가끔은 너무 생생해서 현실과 혼돈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어쩔때는 루시드드림까지 되더군요...요즘들어 루시드드림이 드문드문하게 일어납니다.
처음 루시드드림은 '아 피곤해 피곤해' 라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던거입니다.분명 난 침대에 누워있어야하는데 초원을 걷고 있으면서 '피곤해 피곤해'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엇?'하는순간 꿈이라는걸 알았을때 정말 신기하더군요
근데 꿈이라고 해도 자유로운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 나는 날수있다'라고 생각해서
이리저리 점프를 해도 날수가 없더군요 높은곳에서 점프해봐야지해서 높은곳으로 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는순간... 무섭더군요...
보통꿈이란 현실에서 말이 안되는것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잔아요
예를들어 길을 걷고있는데 앞에 강아지가 저를 보고 '안녕'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선 부왘!!!!했지만
꿈에서는 거의 당연한듯 지니가잔아요. 그걸 알고 있었는데도... 루시드드림에선 잘안되요 ㅜㅜ
요즘 루시드드림은 '엇 꿈이잔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꿈스토리에 마춰서 제자신이 흘러가더라구요ㅎㅎ
꿈이라는게 정말 재미 있는거같아요 ㅎㅎ
한번은 정확히 언제 꿨는지는 기억이 잘안나는 꿈인데 꿈내용은 판타지 내용이였어요 대충 기억나는게
저희 큰누나 그리고 제가 알고지냈던 친구 2명정도 그렇게였는데 배경은 저녁인데 엄청 밝은 저녁이였어요
음....특히 별이 엄청 많았고 빛이 강렬했던걸로 기억해요 건물들은 약간 투명한 크리스탈 같은 건물도 많았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다녔던 사람이 있는데 정확히 인간은 아니였던걸루 알고있어요 또 그때당시는 판타지를
접했던 제가 아니라 정확히 종족이 무엇인지도 몰랐구요... 내용은 우리들을 현실로 보내주는 그러한 내용이였습니다.
정말 정확히 기억에 남는건 맨마지막에 거기에 있던종족들이 '이젠 떠나는 구나'라는 말로 남기더군요
그리고 배모양과 비슷한 것을 타고 빛을향해 달리더니 꿈에서 깨어났습니다....근데 여기까지면 그냥...
평범한 레파토리의 꿈이구나 했는데.... 몇년전에 꿨던 꿈이 이어져서 꾸기 시작했습니다.
장소는 현실이였습니다. 제가 이사가기전 서울에서 살던 아파트이더군요 친척도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그때 꿈속에서
놀러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전에 꿧던 종족들이 눈에 자꾸 띄더라구요 흔적을 남기면서..
마지막에 단서를 찾아 차원문이 있는곳으로 가게 됩니다.
분명 복도 아파트 평범한 벽인데 손을 갔다대는순간 빠져들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일어나면서 소름이............
헐 글너무 길게 썼다.....일때문에 이만 적으렵니다.
반응봐서 제가 겪은 여러가지 꿈이야기 해드림 ㅋㅋㅋㅋ
다들 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