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많으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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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괴로워서 조언좀 들을려고 왔습니다.
아..... 너무 괴롭습니다....... 우울증에 압박감에...이제 취업에 어머니는 이제 곧 일그만두시고 아버지는... 집에 계신지 약 14년 정도 ;네요....
막내에... 누나들은 결혼하고.. 저는 곧 졸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취업.... 하.... 걱정이 됩니다.... 친척들 말에 훅하여 저도 그만 대학을 제 전공이 아닌 컴퓨터 it쪽을 들어가는데.. 하........ 그리고 주변 취업한 친구들을 보니... 하..... 돈많이 주면 뭐합니까? 여자 못사귀고 매일 폐인모습이 보이며 안타까운 모습을 계속 보고있습니다....적성에 맞지도 않은 공부에 다때려치고싶고 막막합니다..... 가족 친척들의 압박감... 늦둥이라 주변에는 다...... 나이가 많고....하...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미치겠습니다... 하며 왜 늦게 태어났냐고 원망도 해보구...내가원하는건 그냥 평범한 가족...그냥 먹고살정도의 여유를 가지며 사는거였는데 가족들은 바라는게 또 틀리더군요...그리고 전... 요즘 세상 무서워 뒤숭생숭해 혼자 살고싶지만... 또 독자라 제맘대로 할수 없는 내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또 요즘 사람들을 믿지 않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그외의 사람들이 언제 배신할지 모른다는생각에 또 무섭습니다.... 아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저보다 못살고 더 괴로운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남들이 보면 별것도 아닌것에 왜 과밍반응이냐 이런반응도 나올텐데 노력도 안하고 그런소리하냐 !! 이런얘기도 나올텐데!! 왜!! 아무것도 아닌 제가 미치도록 괴로울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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