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 윤여옥(채시라 분)
원작 소설의 여옥은 드라마보다 더 처참하다고 하네요. 헐..!
피아노 - 한재수(고수 분)
동생 이경호(조인성 분)을 위해 대신 누명을 쓰고 빵에 갔다온 형 한재수.. ㅠ
미안하다 사랑한다 - 차무혁(소지섭 분)
한창 공부할 고딩 때 꾸준히 챙겨보던 드라마였어요.
극중 차무혁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죠.
눈물이 적은 우리 아빠에게조차 적지않은 눈물을 쏟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