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한주만 쉬자, 한주만 더 쉬자, 보름만.., 다음달부터..
이러다보니까 벌써 개강이 코앞이네요.
담배, 술, 기름기에 쩔은 안주..
해뜨고 잠들어서 해지면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으로 나태함의 정점을 찍고나니까 원래 생활로 돌아가기 참 힘듭니다.
몸이 쳐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절실히 느껴집니다.
인생사 생각한대로 행할수만 있다면 누구든지 멋지게 살수있을거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