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만 되면 피부때문에 미치겠어여.

전 몸에 비누칠 치약 샴푸만 쓰는 사람임. 스킨이나 이런거 전혀 안씁니다.

근데 겨울만 되면 바깥에 나가면 온몸이 근질거리고 씼고 나오면 따끔거리고 온몸이 근질거려요.

겨울에 바깥나가면 바람이 스치거나 찬바람이 몸에 다으면 따끔거리고 근질거리고 붉게 되여. 심하면 붉은 줄나고 갈라져여. 예로 청바지입고 한 20분 정도 걸으면 진짜 벗고 박박 긁고 싶을정도로 근질거리고 따끔함.느낌이 손톱으로 하체 온 부분을 동시에 당기는 느낌입니다.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좀 가바야 겠어여.

글고 또하나, 어릴때  정강이에 상처가 난적이 있는데 지금도 흉터는 있어여. 근데 그때 유독 잘 곪았고  약발라도 나아지지 않다 어찌하다 아물고 흉터가 남았어여. 근데 언제부턴가 씻고 나오면 그부분에서 심하진않은데 살짝 벗겨지면서 피가 송글송글 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