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숙소에있을때 아자씨가 우유에 소주말아먹고 맛있다길래 호기심에 먹어봤음
ㅅㅂㄴ 한모금 입에 너었는데 ㅅㅂ 도저히 못삼키고 화장실로 달려감 ㅠㅠ. 무슨 맛이냐면 그냥 쓴 날돼지비계덩이를 곱게갈아서 입에 너은 느낌과 비릿한 맛과 목에 걸리는 쓴 소주맛이 어우러짐.
호기심생기면 한번 해볼길 빌어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