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4998943
조카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떤 여자가 국물을 엎어 그랬다는데, 보험상으론 쌍방과실이지만,
그 자리에서 치료를 핑계로 연락하겠다며 연락처도 묻지 않은 채 사라져버렸댑니다.
교통사고로 치자면 뺑소니나 마찬가지죠.
일단 형사고발 들어간 상태인데 경찰이 얼마나 빨리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일보에서 기사를 올렸고,
조만간 MBC 오늘아침 팀에서도 온다고 하더군요.
가슴이 싸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