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목을 좀 다쳤습니다. 꺽일당시 뿌북하는소리가 났었고 아파뒤지는줄 알았는데

발목꺽인지 2일쯤뒤부터 종아리까지 무지 땡겼습니다. 쥐난거처럼..

그래서 맨날 안티푸라민바르고 파스붙이고 했는데 별 차도가없더라구요.

대학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엔이상없고 인대가늘어난거같다며 시간지나면 괜찮다며 휴식을 요하더군요.

그럼 종아는 왜 아픈거냐 물으니 이것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대요.. 그래서 놔뒀는데 벌써 1달하고 1주일이 지났네요.

이제 발의 붓기는 거의빠진상태고 통증도 딱히 없는듯합니다. 종아리 땡기는것도 많이줄었구요. 아직 좀땡기긴한데;

근데 너무오래가는거같아 오늘은 한방병원을 한번가서 침을맞았는데 한의사말이 종아리가 그렇게 땡겼으면

아킬레스건이 다쳐서그럴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양방병원에선 기다리면 낫는다하고

한방병원에선 아킬레스건이 다쳤을수도있다하고..

혹시 아킬레스건 다쳐보신분 증상이 어떤가요? 검색해보면 좀 나오긴하는데 그때당시엔 정말아팠는데

지금은 통증도 완전히는아니지만 많이 사라져서 긴가민가 싶네요.

양방병원 한방병원 말이다르니 어디말을 믿어야할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