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출근길 부터 100번 이상은 반복해서 들은 것 같습니다 ㅠ
평소 콜드플레이나 제프버클리 같은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요.
콜드플레이 yellow 처럼 반복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에 지루하지 않게 갑자기 바꿔주는 보컬 음역에..
가사까지딱 들어 맞기까지.. 가사가 정말 주옥 같네요.
왜 이제서야 넬 노래를 들었는지...
사랑 노래로 쓴 가사가 아니라는데 듣는 분들 상황에 맞춰서 생각 하는게 좋겠습니다.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ㅎ
-영상 링크 출처-
GMF 2011 콘서트中
네이트 동영상 http://pann.nate.com/video/219797075
-가사-
NELL - GOOD NIGHT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