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북한 황해도 미사일기지에서 북괴군이 좌표를 잘 못 설정해서
남쪽으로 날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풍으로 날려버렸습니다.
미사일은 원래 성남 수정구에 떨어질 예정이었는데 제가 저지했죠. 장풍으로
국방부에서는 40만명의 생명을 구했다며 저에게 맛스타 한 박스를 하사했어요.
물론 극비사항이라 당시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인 윤광웅님과 공군참모총장 정
도만 알지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북정책에 호의적인 분으
로 많이 아시는데 사실 아닙니다. 정말 강경한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북괴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안심하시며 북괴에 대해 별 신경쓰지 않으셨던 것
입니다.
이번에 국군 미사일 사정거리 500km 정도까지 늘렸다는데 눈속임입니다. 제가
핵탄두를 장풍으로 평양으로 날려버리면 북한 즉시 망합니다.
제가 2008년 제대한 때부터 북괴가 자꾸 개소리를 하는데 재입대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