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다고
지방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지내는데
히바 아침 출근길 지옥철 너무 힘들다--;
2호선타고 선릉역 까지 가는데,
진짜 내가 살던 김해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을 아침마다 겪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는곳은 무조건 경전철 타면 무조건 앉아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창밖을보며 음악을 들으며
한가롭게 학교를 가던 어딜 가던 하는데,
이건 뭐 --; 에어컨 나와도 더운 바람 같고 양 사방으로 나를 압박하고 ㅋㅋㅋㅋㅋㅋ
아 지하철 너무 싫다 ....
진짜 서울 너무 적응 안되여... 사람도 너무 많고,,,
지금은 고향집인데,,
도착해서 오는길이 너무 한가롭고 좋았음;;;
글구... 서울 가볼만한곳 있나요?ㅎㅎ; 주말에 심심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