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6년식 아반테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운전 좀 해본 친구가 타보더니 차가 잘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연식이 오래되서 녹슨 부분도 있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친구 둘을 태우고 제가 직접 운전을 해봤는데 차가 좀 많은곳만가면 가슴이 콩닥콩닥
스틱이라 시동 꺼지면 또 콩닥콩닥 오르막길 나오면 콩닥콩닥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밝은 낮에는 상관없는데 저녁에는 또 비가오더라구요ㅠㅠ
운전하는 사람들이 비가오는 밤에 운전하기가 힘들다라고 하는게 실감했습니다
차선이 잘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아예 안보이더라구요 전 잘 가고있는데 친구가 차선 잘 지키라고
욕을 바가지로 해줬어요ㅋㅋㅋ
아 혼자 끌고 나갈려고 하는데 주차가 또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