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마베가 의원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그는 "미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낸 뒤 같은 내용으로 전 세계 9개 나라에서 결의안이 채택됐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은 이미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시장은 "한국의 정치 지도자로서 우리 정부가 나눔의 집 건립에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연세가 더 많아져 돌아가시기 전에 꼭 기념관을 건립해 역사에 남겨야 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 기사원문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2208344232336&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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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들 뭐하고 있는걸까..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나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