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부산까지 갈려고 하는데 이번주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오전쯤에 도착하는걸로 생각하고있고 경로는 낙동강 자전거종주길을 생각중이야 그럼 이제 궁금한거 몇가지만 물어볼게! 1.패드가 들어간 바지의 필요성과 순정안장말고 전립선안장을 꼭 사야하는지? 2.낙동간 자전거종주길이 중간중간 공사가 덜되서 자전거도로로 가다가 국도로 갔다가 다시 낙동간줄기를 따라 내려가고 이렇게 반복하는건지? 3.펑크패치 무조건 꼭 필요한지. 사실 사용법도 몰라서 들고가봤자 잘 사용못할거 같은데 장거리여행가면 펑크패치 무조건 필수인거야?꼭 필요하다면 내일 샵에들릴텐데 펑크패치를 사면서 같이 사용법도 가르쳐달라고 그럴려고근데 펑크가 그렇게 쉽게 잘날까? 자전거 산지도 얼마 안되서 거의 새거거든.. 형들 조언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