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봤었는데
2010년 까지만 해도
남자 능력에 끌린다가 70%가 넘었는데
최근 조사에선 능력 50 외모 40까지 (나머진 성격 기타등등)
특히 제가 대학생인지라 주변 처자들 보면
공부잘하고 집살사는 호빗 앞에서는 그냥 당당한데
학벌 좀 후달리고 비교적 좀 부유하지 못한 동네살지만
외모는 건축학개론 남주 (키도 한 175정도? 별로 안큼) 정도 생긴얘 앞에서
우물쭈물 어버버 거리고 괜히 긴장한게 보이더군요...
점점 남자도 외모가 甲인 시대로 변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남자는 능력이다 외모 필요없다는 왠지 못생긴 사람들이 하는 자기위안 같던데
외모가 변할리는 없고 돈은 운과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니 그런식으로 자기위안 하는거 같습니다.
현실에서 외모 졸라 중요하지 않은가요???
아니면 여자들이 나이 먹으면 좀 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