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gs25시

cornyne 작성일 12.10.19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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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상대점 사장님정말 불친절합니다손님 입장에서 물건 사로 갈때 바라는게 얼마나 있겠습니까그저 물건살때 머 물어볼 수 도있는거고 돈주고 물건사면 되는 편의점이 왜이렇게 갈때 마다 사람 기분을 안좋게 만드는지모르겠네요
10월 17일 물건을 사고 돈을 드리려하는데 한손에 물건을 들고 있어 한손으로 돈을 드리게 됐습니다그곳 사장님 돈 안 받으시고 한참 동안 저를 처다보시더군요의식안하고 있다가 이상하길래 쳐다봤더니 처를 황당하다는 듯이 계속 보고 계시더군요저도 당황해서 처다보니 저한테
"돈을 왜 이딴식으로 주는건가"어이 없었습니다...어른이라 두손으로 드려야 됬나 라는 죄송스런마음에 제 손에 있던 돈을 봤더니천원짜리 5장이 가지런하게 접혀있던게 아니라 몇장이 옆으로 접혀있었더군요다른게 아니라 그저 돈 집어넣을때 귀찮게 왜 이런식으로 주냐는 말이였습니다.
10월19일평소에 자주사던 커피와 담배를 사려고 편의점에 갔는데물건 정리를 하던중 이였던 것 같습니다평소에 마시던 커피 종류가 다 떨어지고 물건 진열하려고 옆에 가져다논 박스에 있길래알바분한테 물어봤습니다"저기 그 안에 있는거 사도 되는건가요?"알바생 아무 대답도 안하시더군요못들으셨나해서 카운터에있던 그 사장님한테 여쭤봤습니다저 안에 있는거 사도되냐고 그랬더니
사장: "그걸 왜 사려는데요"
저: "진열된 커피 말고 다른맛 사려고요"
사장:"커피가 다 똑같지 멀 꺼내려그러세요 참"
하......진짜 여기 뭡니까창고에서 꺼내와야되는 물건이면 귀찮아서 그랬겠다 싶을텐데뻔히 옆에 진열할려고 놓아둔 상자안에 있는걸 안팔려고하는건 뭡니까저 여기 계속 갈껍니다. 또 머가 나오나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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