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같은거 좋아해서 역사추적이나 역사스페셜등을 자주 챙겨보곤했는데.
예전에 우리가 배운 국사를 뒤집는 내용이 최근에 많이 밝혀져서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신라는 대륙에서 건너온 흉노족이 세운 나라고.
가야는 부여족이 세운 나라고.
백제가 사실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질 나라가 아니었다는 사실.
당시 나당연합군은 최단 루트로 다른곳은 버리고 수도를 움켜쥐어서 왕을 사로잡음으로써
무너지게 만드려고하였으나 결정적으로 의자왕이 탈출에 성공.
수도를 제외한 전국의 성들과 군사들은 그대로 전력을 유지하고있었음으로 오히려
나당연합군이 포위된 상황. 하지만 예식장군이 배반함으로써 의자왕은 사로잡히게되고 GG
계백장군의 원래 임무도 당나라군이 신라군과 합세하지않으면 진격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신라군과 당나라군의 합세를 지연시키는 것.
발해가 무너진 이유도 백두산의 폭발로 혼란해진 틈을타서 거란족이 쳐들어와 무너진것이고..
금나라도 사실 신라를 계승받은 국가였다는 사실.
금나라의 황족은 신라의 후예들이었고, 그 밑을 떠받치는 귀족계층은 발해유민들.
알면알수록 신기한것들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