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우선 클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취업 및 미래 비전?의 고민 떄문에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제가 9월달까지 네트워크 통신망 유지보수 일을 하다가 그만 두고 마음 정리도 할겸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을 구할려고 취업 사이트 에다가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보고 했습니다.

원래 제가 하던 일 하고 비슷한거 찾기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ㅜㅠ

그래서 조금 다른 일을 하더라도 미래 비전이 있고 경력 쌓고 나중에 진출할 곳이 많은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선택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ㅜㅠ

우선 면접 보고 출근 하라는 회사가 두곳이 있었어요.

두회사중 한가지는 OP 근무인데 삼성 전산실에 들어가서 서버 모니터링 하는 일이고

다른 한가지는 LAN 유지보수라고 해서 허브에서 고객 컴퓨터까지 UTP 케이블 유지보수 및 관리 하는 일이에요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에게 물어보니 둘다 가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우선 어디든 들어가서 경험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라는 사람도 있고 ......

아니면 학원 다니면서 필요한 자격증 따고 면접 보면서 조금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요 ?

네트워크 분류를 서버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네트워크 보안 및 방화벽 등등 참 종류도 많은것 같아 더 고민이 쌓이네요 ..

우선 OP 근무는 11월 1일부터 출근 하기로 말은 해 놨는데 아직까지 조금 갈등이 많이 심하네요

혹시 OP 근무 하면서 나중에 경력도 많이 쌓이고 하면 HP나 리눅스 및 윈도우 등 서버 네트워크 기술을 그래도

좀 배우고 서버 엔지니어로 한단계 올라설수 있는 기회가 많을까요 ?

짱공에는 여러 가지 직업군이 있으니 혹시 비슷한 일이나 이쪽 관련 일을 많이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남깁니다

저 올해 30살이고 이제 진짜 회사 들어가면 너무 많은 나이지만 열심히 할려는 마음가짐은 굴뚝 같습니다

이거 저거 하면서 시간 낭비 하는것도 두렵고 . 정말 고민이 많네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