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쯤인가 LOL 을 한판 해볼까하고 접속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누가 이시간에 오는거지 했는데, 문을 열었더니 그분들? 이었습니다
" 좋은 소식지가 새로 나와서 이렇게 찾아뵙구 있습니다."
그러길래 손에 들고 있는 종이를 보니...
" 파수꾼 "
이라 써있고 그 아래 조그마하게 '여호와의 증인' 이라고 써 있더군요.
그래서 이 분들을 모라고 하고 보내지 생각하던 차에 한사람이 말하길
" 크리스마스보다 더 좋은 게 있습니다. "
하는지라 바로 대꾸해주고 문을 닫아주었죠
" 저는 크리스마스가 더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