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기 두려워 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지하철에서 50대 아저씨가 성문기초영문법을 보고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니가 부끄러워해야할것은 모르는 무지함이 아니라 알아야함에도 도전하지 않는 니 자신이다."
친구들아. 동생들아. 지금부터 ABCD를 배우는것도 창피한게 아니다.
그걸보고 너희들한테 손가락질 하는사람은 한참 생각이 모자란 사람이다.
제가 친구들에게 항상 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잘 안되더군요.ㅎㅎ
전 고딩때까지 영어에 영자도 관심없어서 맨날 한자리 점수 받다가 언어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학생입니다.
늦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도전하지 않는게 부끄러운거라 생각합니다.
그걸보고 손가락질을 하기보단 응원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