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미드인데...
제가 지금까지 봤던 미드중에 진심 최고네요.(사실 미드 본게 그리 많진 않지만)
사실 시즌1은 6화 이전까진 재미가 없어서 거의 억지로 보다시피 했는데...
시즌2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해서요.
6화 마지막 부분부터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해서 갈수록 재밌어지더니 이제 시즌4까지 보게 됐네요.
(시즌1 6화 보신 분들은 마지막 장면 아실듯)
지금 시즌4 1화 보는 중인데 앞으로의 내용이 정말 기대됩니다.
시즌1,2,3은 시즌4를 위한 완급조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제 친구도 시즌4가 최고라고 해서요...
뭐 아무튼 볼만한 미드 찾으시는 분 중에 브레이킹 배드 모르시는 분들은 진짜 강추해드립니다.
시즌1 초반은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