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났는데 정말 생생하고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무슨 꿈이었냐면요. 제 오른손 등에 조개 껍질이 다닥다닥 붙어서
마치 껍데치처럼 오른손 등을 덮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 징그럽고
역겨워서 떼내니까 살갗과 완전히 붙어서 덜 아문 피딱지 떼듯 떨어졌는데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져서 지금도 너무 역하고 손발이 막 오글
거리네요 어휴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278&no=3163
이걸 봐서 그런건가요?
어쨌든 그 꿈 이후로 누나가 입원했다는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 학업도 잘 안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