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장님이 호텔 예약하라 하신다...
오스트리아 주소 줄테니 근처 호텔로... 헐...
난 설계하는 사람인데...
하지만 난 총명하게
오스트리아 야후 들어가서
검색 참에 "주소 + Hotel" 이라 치고
별3개짜리 호텔을 찾았다. 겁나게 좋은 데다!
그리고 메일 몇통 주고받으며 절차 확인 한 후 홈페이지에서 예약진행!
마무리로 예약 확인 메일 출력 후 전달!
부장님께 지시 받은 후 2시간만에 완료!
매일 영어 공부하라 해놓고 오스트리아는 안데리고 간다! 헐...
펜팔로 키운 영어 실력은 결국 예약하는데만 사용된다 OTL...
나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