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늠이 언제 도발할지도 모르는데 골프나 치러 다니시는 장성들 하며... 우리집 지키자고 빡세게 훈련하는 군인들도
있는데 대놓고 훈련하지 말라고 데모하는 넋빠진 색히들이 있지 않나.. 진짜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여기서
이렇게 키워질이나 하고 있는 나두 솔직히 지금 당장 넌 뭘 할 수 있냐 하면 딱히 할 수 있는건 없지. 다만 정신이라도
차리고 긴장 늦추지 말고 마음가짐을 다잡는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정신무장도 안되 있는 것들이 전쟁나면
뭘 할 수 있겠나... 개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모든면에서 나름 진보성향이라고 자부하지만... 정말 국방만큼은 극보수로
가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일단 내가 살아야 베풀면서 사는거지. 내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 그냥 잘라라 할건가?
어차피 우리나라 작계상 먼저 북침은 할 수 없을거고 작계 자체가 방어위주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극단적 상황을 벌이진
않겠지만 진짜 전쟁나면 한심한 종자들 많이 볼거만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 차라리 조용히 있다가 피난이나 가는
사람들이 더 인간적이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