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그냥 흔남 이구요 중국에 연수를 왓습니다
남자4여자1명 팀으로와서 여자애가 매일 혼자 다른숙소가야 되고 외로우니까 맨날같이 다니구 밥먹구 하다가 밤마다 제가 대려다 줫습니다
첨엔 아무느낌도 없엇는데 갈수록 좋아지더라구요
날이갈수록좋아지니 이거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고 미치겟는겁니다
집에대려다주면서 같이 공원이나 길도걷구 밤에 같이잇는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짝사랑이 싫어서 용기내서 고백햇는데
오빠로써더 좋아 ㅠ 평소처럼지내자 하더이다ㅠ
이유는 너무 떨려 잘 못물어봣지만 일 사랑 중 지금은 일이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날 평소처럼지내자하구 헤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날이갈수록 죽겟더라고요 ㅋ 평소처럼잘 되지도않구 계속 신경쓰이고 근데 그아이는 이제 관심없는거 같더라구요 이미 말을꺼낸뒤라 어색해지는건 급속도로 빠르더라구요 그러다가 너무우울해지니까 불편해하고 같이 연수중에도 나보단 다른사람에게 말을 더많이하고
포기하지않앗기에 계속잘해주고싶엇고 계속잘해주려고 햇습니다 비타민도 챙겨주고 밤에 걷고싶을때 같이걸어주고 근데 시간이갈수록 이건 나만 관심잇고 이아이와의 거리가 느껴지고
카톡같은것두 이아이가 폰을끼고사는데 제껀 잘 읽질않더라구 일부러인지ㅠ
그냥ㅋ 속마음에 나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노력할텐데 ㅠ
지금은 그저 나무 열번찍고 백번찍고 이나무 내꺼다 하구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려고 하는데
진짜 연애라고는 모르니ㅠ 답도없고 어찌할바도 모르고 ㅠ
넉두리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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