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요약 : 개주인이 가출한 본인의 개 ,롯트와일러가 돌아왔는데 전기톱에 썰려 큰 상처를 입고 죽어가는 모습을 봄. 40분가량 지난 후 개 죽음. 개주인이 빡쳐서 의심가는 사람한테 가서 내개 죽였냐고 물어봤는데 뻔뻔하게 죽였다고 함. 이유는 자신의 개의 얼굴을 문다고해서 죽였다는거임.
개주인과 동물보호협회는 동물학대죄로 이웃집남자를 고소하고 sns에 글올리며 호소하였고 네티즌들과 기자들이 이웃남자가 악당인것처럼 마녀사냥함.
대충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개를 죽인 이웃남자보다 개주인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롯트와일러는 대형견이고 사람을 많이 죽인 개 1,2위를 다툰다고 하고 무시무시한 개색....이라네요. 일반적으로 볼때 보통성인 남성과 개가 싸운다면 열이면 여덟은 사망한다고 하더라고요. 웬만한 사람들은 몽둥이가지고 싸운다고해도 관광당한다는군요. 아무튼 그정도로 괴물인데, 그런 살인견을 키운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묶지도 않고 키운건 더욱 이해가 안 가요. 개가 죽은건 차라리 다행이라고봐요. 자칫 잘못됐으면 누군가가 크게 다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있잖아요. 개주인은 본인의 개가 죽은걸 따지긴 보다 안전불감증인 본인을 탓하면 좋겠어요. 총기 소지가 안 되는 나라에서 이런 살인견을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이 키우지 못하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