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주말 다들 잘들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좀 답답해서 그러는데 처음이고 어찌할줄몰라 내 생각대로만 하자니 혹시몰라 조언을 듣고자 글을씁니다

제 성격은 화를 잘안낼뿐더러 말수도 좀 적고 조용한성격인데

요즘들어 저보다 늦게 입사한 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장난아니네요 물론 저보다 나이는 위입니다

회사경력으로보면 제가 선배인데 이사람은 그런건 안중에도 없죠

같은 업무이고 한팀인데 한팀이면 서로 돕고 일을 추진해나가야하는데 자만심이 장난아닙니다

처음배울때는 열심히하다가 이제 마스터하니까 행동하나하나가 진짜 사람신경쓰게하네요

얼마전엔 이사람이 회사에서 폭력이 아닌 폭력을 썻는데 저한테도 그런적있었고 다른사람에게까지 그러데요

일단 이사람은 화부터 먼저내고봅니다 그 화를 못이기면 손이 올라가더라구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부분은 머리와 발길질입니다.. 아직 발길질은 없었지만 인공와우수술자는 모두 알겁니다

머리치는걸 굉장이 싫어합니다 잘못되면 자신이 위험하거든요

2번이나 그러길래 너무 화가나서 최대한 정중하게 말했는데 아주 양아치처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러한일이 있고난후엔 아예 제가 쳐다도안봅니다.. 말도 일적이외엔 다른말은 일절안하고요

근데 이사람은 이런걸 즐기나봅니다 남 기분생각안하고 신경쓰이게하질않나 말걸지를않나..

업무도 일부러 손놓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바쁘다고 생 지랄 한놈이..

더 이상 분에 못이겨 저와 직원한분이랑 부장님께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이고 경고를 주셨겟죠.. 그런데 고치기는커녕 마찬가지네요

똑같이 일하는데 힘들고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힘들면 성질내고 다른사람이 못하면 오히려 잔소리하네요?

지까짓게 뭔데.. 나이만 위아니였으면 한번 밞을텐데.. 형이고뭐고 한판뜰까 생각중이기도합니다

그런데 걸리는건 역시 법이겠죠

제 어릴적상처를 이사람이 자꾸 건들이네요.. 분명이 말을해줬는데도..

점점 심해지는꼴입니다.. 행동이 진짜 양아치에요 병주고 약주고... 이런사람 전 처음봤습니다

만약 이사람이 또 폭력을행사하거나 이와같은일이 또 발생하면 어떤조취를 취해야할까요?

저는 폭력을 저에게 행사할시 일단 부장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고소할생각입니다

근데 고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이새끼고 오고 난 뒤론 엄청 스트레스받네요.. 가뜩이나 성수기라 정신없어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