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는 법 좀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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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제가 진지한 만큼, 정말 진지하게 씁니다. 봐 주시고 의견 있으신 형님들께서는 모쪼록 귀찮으시더라도 힘을 내시어 모자란 사회 후배 한 명 살린다 셈치고 도와주십쇼!
출발 시간 : 올해(2013년) 말이나 내년(2014년) 1월 즈음
목적지 : 미국 서부, 동부 상관 없음 ( 최종 목적지는 Atalanta, Georgia State University)==> 미국에만 가면 되요... 제일 싸게!
여행 이유 : 최종 목적지인 Atalanta에 이모님이 사세요. 체규 기간은 1달~3달 정도로 잡고 있고요. 어학 연수가 목적인데 그렇다고 학원을 다닐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원 조건 : 저 혼자 가고요. 군필자이며 대학교 4학년이고, 출발 할 때는 휴학 상태로 갈 겁니다. 특별한 질병이나 집안에 결격 사유가 될 만한 이유는 없고요. 5살 때 오사카를 갔다온 것이 해외 출국의 전부입니다. 영어 점수는 토익이 900점 정도이고, 전공(경영) 영어 정도는 발표도 무난하게 할 정도로 가능합니다.
전문가님들에게 감히 여쭙니다! 저는 올해 대학 4학년이 되는 군필 학생인데요, 내년에 본격적으로 취직하기 전에 어학연수 겸, 여행 겸 해서 미국에 계신 이모님 댁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제 돈으로 가려는데 비행기 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배든 뭐든 상관없으니 목숨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게 미국까지 갈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logicahong@gmail.com 으로 개인적 의견 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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