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도 약간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잡설 올려봅니다.
제 친구 학교도 좋은데 다니고 키도 크고 생긴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몇년째 돈돈 그럽니다.
이상하리만큼 모든걸 돈으로 환산하고 이익이 되지 않는일에는 신경 싹 끄고.. 근데 문제는
이 친구집이 잘삽니다.
여담인데 알고보니 일베 레벨 3이더군요 ㅡㅡ.. 일베하면서 변한것 같고. 삼일한이 어쩌니 저쩌니...
왜 부족한게 없는데 친구도 안만나고 여자친구도 없고 짬나면 일베만 하면서 그러는지
제 친구가 틀리다는게 아니라 제가 만약 제 친구의 조건이라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추억도 만들고 할텐데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