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재혼을해서 양아버지가있는데 이사람이 심심하면 술마시고 들어와서 때립니다.
가끔 각목도 줏어오고 공사장에서 쓰이는 머리굵기만한 나무를 들고와서 휘두를때도있습니다.
하루는 제가 욕을했더니 제 머리로 우산을 찍었는데 집문이 뚫리더군요 안피했으면 제 머리가 뚫렸겠죠.
그때 무서워서 문닫았는데 어케든 문짝뜯고 들어와서 죽일려고하더군요
그놈이 자기랑 나랑 무조건 싸울라고 합니다...술은 마셧는데 정신은 정상인거같구요
어머니가 절대싸우지마라 무슨 존속폭행으로 나를 집어넣으려고 한다 이러더군요
이넘이 자식이 있는데 저랑은 개소보듯합니다.
이양아버지라는 사람은 빛이 수억이라 월급대부분이 이자로 나갑니다. 이것도 모르고 몇년됐습니다.
현제 월급이 전부 이자랑 원금값는데 쓰이구요. 저희어머니는 집도 어머니꺼 가게도 어머니꺼 주택도 따로있습니다.
생활비며 모든 비용은 어머니가 부담합니다.
이넘이 웃긴게 어머니는 절대 손안대는데 제앞으로 와서 욕하고 화내고 별쇼를 다합니다. 제가 싸우길바라는거처럼
어쩔때는 업소녀같은 이쁘장한여자애도 집에 대리고옵니다. 아줌마도 애인이라면서 대리고옴 그걸왜 나한테?
가끔 채무자라는 애들도 오는데 못들어오더군요.
절대 이혼도 안할려고하고 이혼한다고하면 계속 죽여버린다고 협박합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한데 잠도 불안해서 불면증입니다.
싸우면 저만 어른을 폭행했다고 저만 징역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요?
최선의 방법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