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병 유라뱃살입니다.
그동안의 많은 게시물을 올리며 욕을 사먹었던 사람?입니다.
욕보인 제가 이번에는 왜 한국은 북유럽식 복지를 지향하나 왜 실상은 안습인지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북유럽식 복지란게 언뜻 보기에는 굉장히 지상 낙원일진 몰라도 거기에는 시민의식과 함께 더 많은 세금이 부여 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일단 시민의식으로는 결코 어느 홍O나 이O원처럼 술마시고 토하고 담배피고 가래뱉으며 길거리에서 싸움박질하지 않는 그런 신사적인 언행을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하나가 바로 시민의식이며 이건 아직도 고질병으로 남아 있습니다.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그런 자리양보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비행기 좌석에서 고스톱에다가 술마시고 폭언하며 깽판치는 것도 한국이란 나라에 시민의식을 대표하는 것이죠.
시민의식을 먼져 고치고 지역감정과 이기심을 버릴때야 말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며 신사의 나라가 되는 것이지 아직도 당파끼리 싸움하고 길거리에서는 조폭들이 설치고 범죄자에게 인권이 있다고 말하는 당파가 어느 당파입니까??
게다가 그런 정치가를 뽑는 국민들은요??
아무리 한국이 선진국이니 뭐니 해도 현실은 일본보다 시민의식이 한참 떨어지죠.
솔직히 말하면 시민의식은 중국과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이게 일반화의 오류라구요??
전혀요.
이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며 제가 보고 듣고 느낀걸 말해주는 것이죠.
저는 이번 투표때 솔직히 어느 누구도 뽑기가 싫었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누구하나 뽑았습니다만 왠지 말해주기 싫으네요.
그냥 말을 했다가는 또다시 색안경을 착용할까봐요...
앞에서 주절거린 범죄자 형량에 대한 얘기는 괜히 하는게 아니며 상처받은 피해자를 감싸기 이전에 범죄자의 형량을 깍는다는거 자체가 이미 세계가 알면 비웃을만한 내용이죠.
아무리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도 범죄자에겐 매서운 형량을 내리는데 비해서 국민들부터 시작해서 정치가들은 되먹지 못한 언행으로 어떻게든 미국의 자본주의식 철학을 따라가려고 혈안입니다.
자 아시겠나요??
그리고 그 다음에 세금에 대해서 말합니다.
복지라는게 국민들이 내는 세금만큼 운영되는게 복지이며 제가 예를 들어주기로 하겠습니다.
만약에 제 월급이 150을 받는다고 쳤을때 기존에는 제 월급에 30을 나라에서 때갔다면 복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제
월급에 40을 때고 합쳐서 70을 나라에다가 바쳐야 합니다.
과연 여기에 대해서 단 한명도 노발대발 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며 불만이 없을까요??
아마 또다시 시위를 하고 대모를 하며 길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들겠죠.
게다가 생각난 시민의식이 또하나 있어서 말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평소에는 반미나 양키고홈~을 외치다가 필요할때만 우방국 행세합니다.
심지어 터키측에서는 오래전부터 한국을 도우면서 호감을 표했지만 기억해주는 이가 없었다고 더이상 짝사랑을 하지 말자고 말을 했죠.
물론 홍명보가 터키에게 3골을 양보한건 제가 봐도 잘한겁니다.
허나 그걸로 때우기엔 터키는 한국에게 너무나도 많은걸 주었습니다.
너무나 많이 사랑했고 그래서 터키를 형제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 앞에서 신명나게 떠든 범죄자 형량에 대해서는 긴말하지 않으며 피해자의 인권을 더욱 신경써줘야 할때입니다.
게다가 일본이 뭐 과거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다 해도 일단 언행과 시민의식으로는 한국보다 한수위이며 그걸 한국이 배워야죠.
무조건 일본을 욕한다고 해서 애국자가 아닙니다.
쨋든 북유럽식 복지를 한국에서 시행할려면 시민의식이 더 좋아져야 하며 언행을 뜯어고치고 국민부터 시작해서 정치가까지 누구하나 비리나 탈세를 저지르지 않으며 국민은 국민대로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지금보다 나아져야죠.
지역감정과 이기심을 버릴때야 말로 열린 사회가 되고 신사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한국이 현재 행복지수가 최하위권에 머무른 이유가 바로 근로시간이 길며 허구언날 야근을 밥먹듯이 하며 주5일제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합니다.
여기까진 그래도 이해할 수 있지만 가장 극심한건 바로 군가산점에 노발대발하고 국군장병을 군바리로 표현하는 시민의식도 한몫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미국은 그래도 국군장병 대접을 확실하게 하기에 불만이 없는겁니다.
허나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2년을 버렸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앞에서 주절거린 저거 때문이죠.
도이칠란트도 한국처럼 나눠져 있었지만 특유의 근면성실과 시민의식으로 통일을 이륙하여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반면 한국은 휴~ 근면성실이야 도이칠란트 못지않지만 시민의식이 아직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북한과 통일하자 그러면 빨갱이부터 나오고 그래서 정치가들이 이를 약점 잡아서 서로 물고뜯고 못잡아 먹는것도 여기에 포함이죠.
일본을 조금이라도 칭찬하면 매국노란 소리가 들리며 친일파로 치부하고 마치 일본 그 자체를 미워하기만 합니다.
물론 일본의 사과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섬나라니 시각이 닫혀있다 생각을 하자구요..
어떤 댓글을 다신분이 무슨 홍명보가 3골을 양보했냐?? 하셨는데 한번 터키vs한국전을 보십시오.
그러면 제가 왜 게시물에 올렸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물론 히딩크가 감독이였던 시절이죠.
국민들이 북유럽식 복지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이제는 쓰기도 손이 아프네요.
또 하나 씁니다.
한국은 조선시대때 왕권을 유지했으나 결국엔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거기가다 유럽이 중세시대때 산업혁명을 이끌고 변화를 외칠때는요?
현대에 와서는 유교사상과 허례허식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서 젊은 사람과 어르신이 마찰을 겪고 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이걸 단순히 시민의식으로 치부하지 말자고 하기에는 커다란 장벽이 있죠.
그렇습니다.
유럽은 역사가 짧아요..
허나 그만큼 현대에 와서는 유럽과 신대륙이 두루두루 잘살며 항시 행복지수는 상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역사가 5000년이란 즉 반만년인 한국은 선진국이니 뭐니 하면서 해외로 원정가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약하고 범죄자에게 주는 형량마져 쓰잘대기 없으며 외노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그져 방관만 합니다.
이런것을 시민의식으로 치부하지 않으면 도대체 뭘로 치부해야 하는지 그져 산업혁명이 짧아서 그런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북유럽식 복지가 한국과 맞지않고 기질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죠??
왜 북한에다가 쌀퍼주고 돈퍼줘서 이골이 나도록 당하다가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을 당하는지 이게 다 국민부터 시작해서 정치가까지 그져 보여주기위한 식인거죠.
적어도 유럽은 역사가 짧아도 종교적인 문제로 다퉜지 지역감정과 이기심은 없었죠.
지금 북유럽이 날씨도 그렇고 지리적인 위치도 너무 안좋은대도 그리 잘사는 이유가 정치가는 항시 국민이 낸 세금으로 탈세와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그런 훌륭한 정치가는 바로 국민이 뽑아내는 것입니다.